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미스 유니버스' 최종 경연에서 톱 '15'에 든 미인 중 한 그룹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스 USA 니아 산체스, 미스 프랑스 카미유 세르프, 미스 인도 노요니타 로드흐, 미스 이탈리아 발렌티나 보나리바 및 미스 콜롬비아 파울리나 베가.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세계 미인 경연에서 미스 콜롬비아 파울리나 베가가 금년도 '미스 유니버스'로 호명되는 순간 감격에 겨워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세계 미인 경연에서 금년도 '미스 유니버스'로 뽑힌 미스 콜롬비아 파울리나 베가가 왕관을 쓰며 미소짓고 있다.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세계 미인 경연에서 금년도 '미스 유니버스'로 뽑힌 미스 콜롬비아 파울리나 베가가 단독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