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일명 '급식체' 문장입니다. "에바쎄바 인정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각. 이건 레알팩트 반박불가 빼박캔트임." 한국말과 외래어가 섞인 듯도 한데, 풀이하자면 이렇습니다. "인정하지 않으면 후회할 거야. 이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야." 10대들만의 문화냐 아니면 한글 파괴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