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문
국내 연구팀이 메르스 감염 여부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몇 분만에 가능할까요?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1번 15분입니다.
지난 5월 29일 고려대 약대 송대섭 교수와 바이오기업 바이오노트는 동물의 콧물이나 가래 등을 이용해 15분 만에 메르스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공동으로 개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에 정식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팀은 현재까지는 이 진단키트가 동물의 감염 여부를 가려내는 데만 쓰이고 있지만, 국내에서 메르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사람에게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뉴스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 15분안에 확인'…국내 연구팀 진단키트 첫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