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1번 안병훈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세계적인 탁구스타 부부로 유명한 안재형-자오즈민 커플의 아들, 안병훈이 지난 5월 24일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저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금 10억 1천만 원과 함께 US오픈과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고 2019년까지 유럽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안병훈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54위로 뛰어올라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 가능성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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