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문
1975년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프로레슬러로 데뷔해 드롭킥의 대명사로 사랑받은 선수로, 지난 5월 25일 40년간의 레슬러 인생을 접고 은퇴식을 한 사람은?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2번 이왕표입니다.
한국 프로 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왕표가 지난 5월 2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4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했습니다.
1975년 '박치기왕'이었던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프로레슬링에 데뷔한 이왕표는 드롭킥의 대명사로 사랑받으며 한국 프로레슬링의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이왕표는 2013년 갑자기 찾아온 담도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세 차례에 걸친 수술 끝에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이왕표는 프로레슬링의 명맥을 잇기 위해 후진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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