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문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의사이자 교사로 활동한 사람으로 '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리며, 오는 2016년 발간될 남수단 교과서에 소개될 인물은 누구일까요?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3번 이태석 신부입니다.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의사이자 교사로 활동하다가 2010년 돌아가셨습니다. '슈단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이 신부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 등을 통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 신부의 삶이 남수단의 교과서에 소개될 전망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남수단 정부는 오는 2016년 발간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이 신부의 삶을 싣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한국 정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뉴스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삶 남수단 교과서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