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1번 알리바바입니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인 티엔마오, 즉 티몰에 한국관이 열렸습니다. 티몰에 특정 국가관이 개설된 건 처음으로 농수산식품과 화장품, 라면 등 100여 개 이상의 우리 기업 제품들이 판매됩니다.

한국관 개설로 우리 수출업체가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입장에선 온라인 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를 더욱 확산시키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2위 업체인 JD닷컴, 미국의 아마존 등도 한국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국내 온라인 쇼핑 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뉴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