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문
지난 5월 12일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역대 미술품 최고가인 2천억 원에 낙찰된 피카소의 작품은?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3번 알제의 여인들입니다.
20세기 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화 작품이 됐습니다. 지난 5월 12일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역대 미술품 최고가인 2천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기존 최고가였던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연구'보다 3천만 달러 이상 비싼 금액입니다.
'알제의 여인들'은 피카소가 1955년 그린 유화로, 프랑스의 낭만주의 화가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재해석해 그린 15개의 연작 중 마지막 작품입니다. 벌거벗은 할렘의 여인들을 특유의 강렬한 색조와 입체감으로 자유분방하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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