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문
활동보조인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목욕이나 집안일을 돕는 서비스로, 정부가 비용 대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는?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1번 활동지원 서비스입니다.
정부가 비용 대부분을 지원해 장애인을 돕는 '활동지원 서비스'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활동보조인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찾아가서 목욕이나 배변, 집안일이나 외출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1, 2급 같은 중증 장애인들이 대상인데, 오는 6월부터 3급 장애인까지로 그 대상이 확대됩니다.
하지만 활동보조인은 일이 쉽거나 어렵거나 상관없이 동일하게 시급 8천 810원을 받기 때문에 중증 장애인 기피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습니다. 중증 장애인을 돕는 활동보조인에겐 추가 수당을 주자는 안이 제시됐지만, 정부는 여전히 검토 중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뉴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