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문
시신을 땅에 묻지 않고 짚이나 풀로 덮어두었다가 2~3년 뒤에 매장하는 장례 풍습은?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2번 초분입니다.
이제는 자취를 감춘 우리 전통 장례풍습 가운데 초분이란 게 있습니다. 시신을 땅에 묻지 않고 짚이나 풀로 덮어두었다가 2~3년 뒤에 매장하는 방식입니다. 초분은 초장, 풍장 등으로도 불리는데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서부터 수서 고구려전, 삼국유사 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4월 18일 영화 서편제에 등장했던 남도 길에서 이걸 재연하는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큰 흥미를 끌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뉴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