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4번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분야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지난해 모두 145억 7천200만 원을 받아 대기업 임원 중 연봉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뛴 것입니다. 2013년 스마트폰 사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특별상여금을 90억 원 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부자는 등기임원이 아니어서 보수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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