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동료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B씨. 그날의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됐습니다. B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동료 A씨를 상대로 소송했습니다. 과연 이 사고의 과실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3번. 만취 운전자 과실 75 : 25 동승자 과실입니다.
운전자가 술에 취한 사실을 알면서도 B씨는 차량에 동승한 잘못이 있고, 운전자 역시 음주 운전을 한 잘못이 있습니다. 둘 중 운전자의 잘못이 더 크기 때문에 과실비율은 운전자 75%, 동승자 25%로 판단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퀴즈의 과실비율은 실제 법원의 판결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