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 강제 노동에 끌려갔던 피해 할머니들에게 일본 정부가 70년 만에 지급한 돈은 얼마일까요?
[O]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정답은 1번 199엔입니다. 일본 정부는 강제 노역 피해 할머니들에게 우리 국민연금에 해당하는 후생연금의 탈퇴 수당으로 고작 199엔, 우리 돈으로 약 1천850원을 지급했습니다. 연금에 가입한 지 70년이 지났는데 일본은 화폐가치 변화는 무시하고 1944년 기준으로 계산해 199엔을 지급한 겁니다. 시민단체도 모욕 중에 이런 모욕이 없다며 규탄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뉴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