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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이동호 씨가 이 대통령 가족의 이른바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앞서 주 의원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여름휴가 당시 장남 이 씨 내외와 진해 해군기지 안에 있는 한산대CC에서 함께 골프를 치고 저도 숙소까지 헬기로 이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씨는 고소장을 통해 "여름휴가 기간 중 한산대CC에 간 사실이 없고, 그곳에서 골프를 친 사실도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