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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한 고속도로, 경찰차 여러 대가 사이렌을 울리며 은색 승합차 한 대를 바짝 뒤쫓습니다.
그런데 도주하던 운전자가 갑자기 요금소 앞에서 속도를 줄이더니 차를 멈춰 세우는데요.
놀랍게도 통행료부터 결제하려는 겁니다.
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는 순간,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운전자를 붙잡으려 합니다.
잠시 실랑이가 벌어지더니 운전자는 결국 요금소 차단기를 들이받고 다시 도주를 시작합니다.
이 남성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무려 25km를 도주한 끝에 붙잡혔는데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X @anthra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