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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최강 안세영 선수가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시즌 최다 타이인 11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의 레차나를 완벽하게 압도했습니다.
초반 5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고 셔틀콕의 궤적을 미리 읽어낸 듯 가볍게 상대 공격을 받아낸 뒤 코트 구석을 찌르는 스매시로 상대를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1게임을 단 16분 만에 따낸 안세영은 2게임도 노련한 네트 플레이를 앞세워 20분 만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52연승을 달린 안세영은 일본의 군지 리코와 4강 진출을 다투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지난 시즌 세운 한 시즌 최다 11승과 타이를 이룹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