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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황입니다.
먼저 뉴욕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미증시 3대 지수가 전날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이 4~5%대 하락했고, 다우지수도 3% 넘게 떨어졌습니다.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AI 인프라 규제 우려가 집중된 기술주가 7% 넘게 폭락했고, 산업재 업종도 4% 이상 하락하며 내림세를 주도했습니다.
오늘(6일) 뉴욕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졌습니다.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한 데 이어 주요 데이터센터 거점 지역에서도 건설 규제에 우호적인 후보들이 당선되면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될 경우 반도체와 전력 설비에 대한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기술주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에 하락했지만, 주식시장의 불안감을 진정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은, 조금 전 마감한 미 선물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AI 데이터 센터 규제 우려로 반도체와 기술주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주요 주가 지수 선물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미 주가 지수 선물은 하락세로 마감했는데요.
다우 선물과 나스닥 100 선물 이 2,000포인트 안팎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선물은 51,300선에서 마감했고요.
나스닥 100선물은 26,600선에서 움직였습니다.
S&P 500 선물 300포인트 넘게 빠지면서 7,300선을 기록했고요.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선물은 100포인트 넘게 빠지면서 2,70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오늘 밤 발표될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와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금리 10년 선물은 4.848%를 기록했습니다.
또 원자재 선물 시장에서는 원유 선물이 배럴당 91 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중동 종전 기대감과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맞서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금 선물은 온스 당 4,097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은 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가 주요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 주식 선물 주요 종목별 흐름입니다.
테슬라가 성장주 전반에 매도세와 규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정규장에서 10% 약세를 보였죠.
테슬라 선물도 11% 급락했습니다.
지금까지 CME 선물 시장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