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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력 50대, 취업한 입시학원 강사 성폭행 혐의로 입건

김태원 기자

입력 : 2026.11.06 01:07


▲ 경기 평택경찰서

성범죄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자신이 일하는 학원의 여성 강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5일) 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경기 평택시 한 입시학원의 30대 여성 강사 B씨의 의사에 반해 성관계를 하거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습니다.

올해 4월 B씨 가족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9월 A씨의 자택과 학원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고,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혐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2023년까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대한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