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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했던 남성이 위치추적 기간이 끝나자마자 과거 연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불광동의 한 주택에서 전 연인 70대 여성 B 씨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B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한 달간 구치소에 유치됐고, 석방 이후 지난달 22일까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