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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몇 달 전 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기존 숙소 예약을 일부러 취소시킨 다음에 훨씬 비싸게 되판 직원이 적발됐다고요?
부산의 한 숙박업소 직원 A 씨가 지난 5월 예약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오버부킹이 됐으니 어쩔 수 없다면서 예약 취소를 유도했습니다.
1박 9만 원에 숙소를 예약한 고객은 결국 예약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A 씨는 이렇게 확보한 객실을 정상가의 6배가 넘는 50만 원에서 60만 원에 되판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기간 이 업소에서만 30여 건의 예약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초과 예약을 핑계로 예약 취소를 유도하고 비싼 값에 되판 것으로 보고 A 씨를 사기 혐의로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