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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핫토픽 '첫 주문인데 취소라니'.
한 자영업자의 개업 첫날 첫 배달 주문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만 알고 보니까 손님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었는데요.
훈훈함을 전하는 따뜻한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 안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SNS에 이렇게 사연을 올린 겁니다.
글쓴이는 첫 주문을 받은 뒤 손님에게 일부 재료가 소진됐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다는데요.
당시 통화 도중에 "개업 첫 주문이다"라고 설명을 하자 손님은 "주문을 전부 취소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손님이 다시 음식을 주문하면서 보면 사이다만 25캔 5만 원어치가 있죠.
이걸 더 시키면서 요청 사항에는 '사이다는 주지 마세요. 개업 선물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요청 사항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세상 아직 살 만하다, 대박 나서 꼭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요.
이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주문 취소한다고 했을 때 이거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반전이다', '손님 덕에 시작부터 힘이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seafood_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