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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강민진, 양궁 2027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리커브 1위

유병민 기자

입력 : 2026.11.04 21:15


▲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한 선수들

김선우(코오롱)와 강민진(경희대)이 2027년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리커브 남녀 1위로 통과했습니다.

김선우는 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결과 종합배점 109.25점으로 남자 리커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민기(현대제철)가 107.5점으로 2위, 구본찬(현대제철)이 103.75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은 각각 4위, 5위, 16위였습니다.

리커브 여자부에서는 강민진이 112.25점으로 1위, 유수정(현대백화점)이 99.25점으로 2위, 윤가영(홍성여고)이 97.5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4위,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현대모비스)은 14위입니다.

올해 국가대표로 활약한 강채영(현대모비스)은 5위에 자리했습니다.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김종호(현대제철)가 163.5점으로 1위에 올랐고, 최은규(울산남구청)가 148.25점으로 2위, 이은호(한국체대)가 147.5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컴파운드 여자부에서는 박예린(한국체대)이 165.5점으로 1위, 김서윤(부개고)이 153.25점으로 2위, 김수연(한국체대)이 149.5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6일간 치른 이번 선발전 결과를 바탕으로 리커브·컴파운드 남녀부에서 각각 24명을 선발했습니다.

선발전에는 리커브 남녀부 각 64명, 컴파운드 남녀부 각 32명이 출전했습니다.

부문별 상위 8명은 진천선수촌에 들어가 동계 훈련을 합니다.

2차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내년 3월 열릴 예정인 3차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이어갑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