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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홍준표, KS 패배에 독설…'이 선수' 언급하며 "돈 아깝다"

손형안 기자

입력 : 2026.11.04 16:44|수정 : 2026.11.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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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열렸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KT위즈에게 8대 7로 첫 경기를 내준 것과 관련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원태를 직격하는 메시지를 SNS에 썼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최원태를 버려야 삼성라이온즈가 산다"며 "70억이나 받고 저 지경이니 내년에는 최원태를 버리고 야구해라"고 적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보였단 평가를 받는 삼성라이온즈 투수 최원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낸 겁니다.

홍 전 시장은 이어 "최원태는 늘 그랬다. 딱 한 번 잘 던지는 걸 본 게 전부"라며 "돈 아깝다. 저니맨(떠돌이)에 불과한 선수를 70억이나 주고 데려온 삼성 프런트도 참 멍청했다"고 독설도 날렸습니다.

홍 전 시장은 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PC방에 들락거렸다면 그런 선수는 프로 자격이 없다"면서 "퇴출시켜야 한다.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지 못하면 프로 선수로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최원태는 어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동안 홈런 한 개를 포함해 안타 5개, 볼넷 1개를 내주며 5실점했고 결국 삼성은 0대 5로 뒤진 3회 말 최원태를 교체했습니다.

(취재 : 손형안, 영상편집 : 김나온,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