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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 3분기 영업손실 6천423억…화재비용만 3천500억 원 추산

한지연 기자

입력 : 2026.11.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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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3분기에도 6천억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영업손실은 6천4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2분기보다는 손실이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로 큰 분기 적자입니다.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손실은 2천882억 원으로, 화재 비용은 약 3천54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올해 3개 분기 누적 영업적자는 1조 8천318억 원입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거둔 영업이익 1조 8천987억 원에 육박해 흑자 전환 이후 쌓은 이익이 거의 사라진 셈입니다.

다만 3분기 매출은 14조 2천20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