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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SAT 만점' 희대의 천재..베트남 소녀, 한국 오더니

입력 : 2026.11.06 11:13|수정 : 2026.1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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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토리] 베트남에서 온 천재 소녀…30만 유학생의 미래는? (2026.10.31 방송)

베트남 천재 소녀는 왜 한국을 선택했나?
최근 한국 유학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베트남의 천재 소녀 호앙 흐엉 지앙 씨. 베트남 대학입학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하고,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에서 만점을 받은 그녀가 미국이나 유럽의 명문 대학 대신 선택한 곳은 한국의 카이스트였다. 자신이 관심 있는 인공지능과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성적에만 매달리기보다 연구를 통해 배운 지식을 실제 세상에 적용하고 싶다는 지앙 씨는 기회가 된다면 졸업 후에도 한국 기업에서 일하면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앙 씨처럼 해외 우수 인재들을 포함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20년 15만 명 수준이던 유학생 수는 올해 3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들면서 대학가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취재 : 정준형, 구성 : 이세영, 영상취재 : 이용한,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