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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과거와 현재를 듣다…버브 레코드 70주년 기념 전시

김경희 기자

입력 : 2026.11.03 10:34


버브 레코드 창립 70주년 기념 팝업 전시 포스터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연합뉴스)
▲ 버브 레코드 창립 70주년 기념 팝업 전시 포스터

빌리 홀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등 세계적인 재즈 음악가들의 음반을 선보여온 재즈 레이블, 버브 레코드(Verve Records)의 창립 70주년 기념 전시가 열립니다.

유니버셜 뮤직은 버브 레코드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전시를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페즈(FEZH)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버브 레코드는 1956년 공연 기획자 노먼 그랜츠가 설립한 레이블로,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니나 시몬, 디지 길레스피, 오스카 피터슨, 사라 본은 물론 벨벳 언더그라운드, 프랭크 자파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시대를 앞서간 음악가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선 지난 버브 레코드의 70년을 테마별로 살펴볼 수 있는데 관람객들은 앨범 커버와 아티스트 월을 둘러본 뒤 리스닝 존에서 대표 앨범을 고음질 오디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오프닝과 주말에는 피아니스트 송영주, 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 등도 진행됩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