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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에서는 봄에 유독 강해 '봄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예원 선수가 처음으로 11월에 정상에 올라 통산 11승을 달성했습니다.
강한 제주 바람에 대부분 선수들이 고전한 마지막 날, 이예원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2번 홀, 5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해 선두로 올라선 뒤, 끝까지 여유를 잃지 않았습니다.
봄에 유독 강했던 이예원은 합계 12언더파로 문정민을 따돌리고 데뷔 후 처음 11월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시즌 2승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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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에선 연장 접전 끝에 배용준이 우승을 차지해 통산 3승을 올렸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양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