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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몰다 심장 '철렁'…핸들 사이 머리가 '삐죽'

이재원 에디터

입력 : 2026.11.01 16:22|수정 : 2026.11.01 16:28


▲ 핸들 뒤에서 튀어나온 뱀

고속도로를 달리던 렌터카 핸들과 계기판 사이에서 뱀이 튀어나와 소방 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렌터카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A 씨는 핸들 뒤에서 움직이는 뱀의 머리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급하게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소방에 신고했고, 소방은 오후 6시 38분쯤 현장으로 출동해 뱀을 잡아 살처분했습니다.

소방은 오후 7시 11분쯤 상황을 종료하고 현장을 철수했습니다.

A 씨는 뱀에게 물리거나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