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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망 vs 웡,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결승 대결

이정찬 기자

입력 : 2026.10.31 19:40


▲ 테런스 아트망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챔피언은 테런스 아트망(90위·프랑스)과 콜먼 웡(87위·홍콩)의 대결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아트망은 오늘(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전에서 빌리 해리스(252위·영국)를 1시간 10분 만에 2대0(6:3 6:1)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아트망은 지난해 4월 부산오픈 챌린저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챌린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통산 4차례 챌린저 우승을 모두 동아시아(한국 1회·중국 3회)에서 따낸 아트망은 올해 4월 41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웡이 오마르 자시카(386위·호주)를 2대0(6:2 7:5)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웡은 2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우승하면 생애 처음으로 챌린저 125 등급 대회 정상에 섭니다.

아트망과 웡의 상대 전적에서는 아트망이 2승 1패로 앞섭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