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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남자랑 잠자면 안 돼"…안내문에 '갑론을박'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10.29 08:30|수정 : 2026.10.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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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성 전용 빌라 복도에 붙은 한 경고문을 두고 온라인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요.

한 누리꾼은 최근 SNS를 통해서 아무리 여성 전용이어도 저런 글을 복도에 붙이는 건 과하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복도 한쪽에 붙은 손글씨 경고문에는 '밤에 남자분과 잠자면 안 됩니다. 여성 전용 빌라입니다. 계약서 약속대로 계약 폐기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안내문은 빌라 관리소장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처음에는 아무리 여성 전용이라도 너무 엄격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지만 오히려 여성 전용이라는 조건을 알고 입주했다면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이 이어졌습니다.

과거 여성 전용 원룸에 살았다는 누리꾼은 안심하고 살려고 더 비싼 돈을 내고 들어가는 곳인데 남성들이 수시로 드나들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