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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방위적인 경제 제재와 봉쇄 작전에도 이란 전쟁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금줄을 옥죄면 무너질 거라던 예상과 달리 이란 체제가 버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SBS <지식의 발견>에 출연한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적국의 침공으로 지도부가 몰살당하는 충격 속에 오히려 국민들이 뭉치고 있고, 극심한 생활고에도 시위를 이끌 반정부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 막대한 인프라 복구와 민생고라는 '진실의 순간'을 피할 수 없을 거라는 게 인남식 교수의 분석인데요. 과연 이번 전쟁은 중동을 넘어 요동치는 국제 질서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진행 : 정유미, 작가 : 박정례, 편집 : 김복형 류지수, 촬영 : 김상윤 황세회, CG : 조은솔, 연출 : 조도혜,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