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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폐차장에서 불…3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 잡아

정유미 기자

입력 : 2026.10.24 17:03


▲ 포천 폐차장 화재 현장

오늘(24일) 오전 11시 57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 당국은 불이 주변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낮 12시 3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후 불길이 잦아들면서 오후 1시54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9대와 인력 11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3시 28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현장에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포천시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민은 사고 지점에서 벗어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