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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를 거래하려다 콱, 이번 핫토픽도 황당합니다.
한 중학생이 불법으로 코브라를 거래하려다 적발됐는데요.
기르던 코브라에 콱, 손등을 물려 적발됐습니다.
지난 20일 청주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이 코브라에 손등을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은 마비 증세를 보여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이송돼 해독 치료를 받았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군은 자신이 기르던 '포레스트 코브라'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기 위해 꺼냈다가 물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포레스트 코브라는 독성이 강한 코브라의 일종으로, 국내에선 수입과 거래 등이 원칙적으로 제한되는 지정관리 야생동물입니다.
A군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구했고, 사육해 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코브라 거래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