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가을철 안전 관리와 관련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모이는 곳에서는 작은 위험 요인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에 빈틈없는 대비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2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본격적 가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국민이 늘어나고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특히 "다음 주 핼러윈을 앞두고 주요 번화가와 다중이용 시설에 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위기 징후를 포착해 조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철저히 확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주최자가 없거나 모호한 다중밀집 행사에 대해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가을이 깊어지면서 날씨가 건조해지고 산을 찾는 국민도 많아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초기 진압 태세를 완벽하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동시에 "오래된 교량이나 도로, 건물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가급적 신속하게 진행하라"며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과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소방·경찰 등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 대책도 철저하게 수립할 것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