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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백제 왕은 왜 수도가 아닌 익산에 묻혔을까?…무왕이 꿈꾼 백제의 부흥

이미선 작가

입력 : 2026.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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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석탑에서 나온 금제사리봉영기, 그리고 백제 30대 왕 무왕과 선화공주 이야기를 다뤘던 1편. 잘 보셨나요?
이번 2편에서는 무왕의 꿈이 담긴 땅, 익산으로 직접 떠나보겠습니다.

익산에는 이상하게도 무왕과 관련된 이야기가 유독 많습니다.
서동이 마를 캐며 살았다는 설화부터, 왕이 된 뒤 이곳에 큰 절을 세웠다는 기록까지.
그리고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무왕과 연결되는 문화유산들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최대 규모의 사찰이었던 미륵사지는 물론, 대왕릉과 소왕릉이 나란히 자리한 익산 쌍릉, 그리고 거대한 건물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왕궁리 유적까지.
수도는 분명 사비였는데, 왜 익산에 이렇게 많은 왕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걸까요? 무왕은 왜 익산에 주목했을까요?

2편에서는 익산에 주목한 무왕과 그가 남긴 흔적들을 하나씩 따라가 봅니다.
쌍릉에 잠든 주인공은 누구인지, 왕궁리 유적이 말해주는 '익산 천도설'의 실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백제가 왜 이토록 거대한 사찰과 건물을 지어야 했는지까지.
백제를 다시 일으키려 했던 무왕의 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취재 : 소환욱, 편집: 김민지, 구성 : 이미선, CG : 장지혜·조은솔, 촬영 : 문정도·조상범, 제작 : 지식콘텐츠 IP팀, 자료제공 : 국립익산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