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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장수 단장이었던 두산 베어스의 김태룡 단장이 어제(19일) 물러났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16년 간 두산 단장을 맡았던 김태룡 씨는 구단 자문 역할을 맡으며 2선으로 후퇴했습니다.
김태룡 전 단장은 1990년 7월 OB 베어스에 입사해 36년 간 구단 프런트에서 일했고,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잠실야구장에서 가장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두산 구단과 잠실구장의 산증인인 그에게 생생한 역사와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구성 : 최희진, 취재 : 유병민, 영상취재 : 유동혁, 편집 : 주현,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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