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 이정현
고양 소노가 4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소노는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3점슛 16개를 터뜨리며 울산 현대모비스를 95대82로 물리쳤습니다.
자니 브라이언트가 27점을 넣었고, 이정현이 18점에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한 뒤 내리 4연패를 당했던 소노는 2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오던 원정 경기 징크스를 끊지 못하고 원정 경기 15연패를 당했습니다.
소노는 전반에 3점슛 6개를 꽂아 넣고, 이정현, 케빈 켐바오(20점), 오브라이언트가 공격을 이끌며 43대39로 앞서갔습니다.
3쿼터에도 소노의 3점 슛은 주효했습니다.
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최승욱에 이어 오브라이언트가 잇따라 3점포를 꽂아 격차를 벌렸습니다.
3쿼터 종료 19초를 남기고는 이정현이 3점슛을 넣어 73대64, 9점 차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갔고, 소노는 4쿼터에도 3점포로 상대 추격에 찬물을 끼얹으며 리드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