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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7%대 급락했던 코스닥, 5% 급등세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정성진 기자

입력 : 2026.10.16 14:30


▲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1%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이 급락 하루 만에 장중 5% 넘게 급등하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효력정지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오늘(16일) 낮 12시 55분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77.80포인트, 6.02% 상승했으며 코스닥150지수는 72.59포인트, 5.65% 올랐습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는 장중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달아 발동됐으며, 지수는 7%대로 급락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만에 코스닥은 현재 5%대 오르며 800선을 되찾았습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