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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진행 44% ↓…하버드대가 찾아낸 '젊음의 유전자'

이강 기자

입력 : 2026.10.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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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알찬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젊음의 유전자.

나이가 들수록 늙어가는 세포를 다시 젊게 되돌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단서가 될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세포 노화를 조절하는 특정 유전자를 찾아냈습니다.

연구진이 노화된 사람의 피부 세포에서 이 유전자의 작용을 활성화하자 세포 노화와 염증 신호가 줄고 젊은 세포의 특성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늙은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노쇠 진행이 44% 줄었고요, 생존 기간 중앙값은 14% 늘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사람의 배양 세포와 동물 실험 단계인 만큼 실제 치료로 이어지기까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