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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희망퇴직 접수 신청자 몰려 조기마감

이성훈 기자

입력 : 2026.10.15 14:17


▲ 홈플러스

경영 정상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가 희망퇴직 접수를 14일 마감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날 "당초 공지된 접수 기간 내 신청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많은 직원이 신청함에 따라 희망퇴직 접수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한 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신청자가 몰리며 8일 만에 접수를 마감한 것입니다.

희망퇴직 조건은 미지급 급여, 추석 상여금, 퇴직금 지급입니다.

별도의 위로금이 없는 희망퇴직이지만 경영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홈플러스는 최근 예상했던 만큼의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대형마트 부문 인수 희망자 역시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