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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해외 숨는다고 법 심판 못피해…끝까지 추적해 송환"

강청완 기자

입력 : 2026.10.14 19:27|수정 : 2026.10.14 19:30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로 도피한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일당이 10년 만에 검거된 것과 관련, "범죄자를 끝까지 추적해 국내로 송환하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 대응 태스크포스(TF)가 아랍에미리트(UAE) 당국과 공조해 현지에서 총책 등을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는 보도를 링크하고 "해외에 숨는다고 법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TF와 UAE 정부의 긴밀한 공조가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UAE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님께도 우리 국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범죄자를 끝까지 추적해 국내로 송환하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하겠다"며 "국경을 넘는 범죄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X에 '가짜 구급차' 근절을 위해 민간 구급차 위성항법시스템(GPS) 기반 운행정보의 실시간 전송이 의무화됐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가짜 앰뷸런스, 이제는 사라진다"며 "앞으로 응급 사이렌이 울리는 앰뷸런스를 보시면 의심하지 마시고 길 좀 잘 터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