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청 청사에서 30대 공무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동대문구청 건물에서 구청 소속 공무원 30대 남성 A 씨가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갈등 여부에 대해 "아직 파악된 것은 없으며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청은 구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상황 파악과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