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선수활동 중단 선언한 차준환…18년 만에 배우로 복귀

김은진 에디터

입력 : 2026.10.14 10:35|수정 : 2026.10.14 10:36

티빙 시트콤 '궁전랜드' 주연 출연


▲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은반 위를 벗어나 연기자로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티빙은 차준환이 주연을 맡은 첫 시트콤 '궁전랜드'를 내년 공개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궁전랜드'는 환상의 세계 뒤편에서 고군분투하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차준환은 신입 캐스트 '성대한' 역을 맡았습니다.

차준환은 피겨 선수로 이름을 알리기 전인 200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기적',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이후 18년 만에 연기를 다시 선보입니다.

선임 캐스트 '송예진' 역에는 배우 우다비가 낙점됐으며 이재원, 박소진, 코미디언 김규원, 가수 민서, 그룹 모모랜드 낸시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연출은 드라마 '아홉수 소년', '톱스타 유백이' 등과 예능 '내 귀에 캔디' 등을 만든 유학찬 감독이, 극본은 이솔 작가가 맡았습니다.

▶ 차준환, 선수 활동 잠정 중단…태극마크도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