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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1번은 추미애...영원한 보수의 어머니
-형사사법체계 혼란 큰데 중수청 출범도 방해해
-입지세우려 불순한 행위...김지용 임명 李가 옳아
-전임지사 저격도...추미애 대선후보? 보수는 환영
-'앵그리' 2번은 트럼프...韓에 과한 대미투자 강요
-안보·우려도 심각...정동영-이종석 실무협의 못해
-李에도 분노...애매한 주변국 관리 탓에 한미 균열
-외교·안보라인 갈아엎어서 미국에 시그널 줘야
-'골프외교'도 중요...野도 李 골프 연습 시비말아야
-野 신흥 강경파? 국감때 본인 이미지 만들순 있으나
-당에 도움은 안돼...중도층에 신뢰얻을 품격이 중요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10월 14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
▷김태현 : 오늘은 누가 어떤 일로 그를 화나게 만들었을까. 수요일에 만나보는 앵그리 성태,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태 :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오늘은 누가 우리 의원님을 앵그리 하게 했습니까.
▶김성태 : 이번에는 좀 많아요.
▷김태현 : 항상 많지 않아요?
▶김성태 : 그래서 한 사람에 너무 집중되지 않고 그래도 좀 빠르게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아무래도 추미애이지요.
▷김태현 : 추미애 경기지사요? 왜요?
▶김성태 : 자신이 보십시오, 문재인 정부 당시에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검수완박을 자신이 끝장을 내겠다. 그래서 당시 검찰총장인 윤석열을 사실상 오늘날 지난 보수진영의 그냥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일등공신이 추미애예요.
▷김태현 : 보수의 어머니.
▶김성태 : 네. 영원한 보수의 어머니.
▷김태현 : 영원해요?
▶김성태 : 그런 보수의 어머니까지 해서 우리가 다시 5년 만에 박근혜 대통령 이후에 정권을 찾는 데까지는 기여를 하는 건 좋지만요.
▷김태현 : 보수진영 입장에서요.
▶김성태 : 네. 그렇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현실을 볼 때는 78년 만에 검찰을 해체하고, 형사·사법체계에 엄청난 지금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그런 중수청·공수청체제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나마 이게 정상적으로 잘 출발하고, 잘 시스템이 갖춰지고 작동이 된다고 하더라도 현재 어디서 구멍이 뚫리고, 사각지대가 만들어지고, 또 범죄자들의 온상이 될지, 또 선의의 국민들 피해자가 얼마나 크게 양성될지 이거 엄청난 걱정이잖아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 것도 아니고 중수청장 한 사람 임명하려고 하는데, 나는 이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판단이 맞았다고 봐요. 78년 동안에 검찰의 오랫동안 수사역량 능력이라는 것은요.
▷김태현 : 그걸 중수청으로 이관해야 되니까요.
▶김성태 : 중수청에서 그걸 가져야지요. 더군다나 7대 중대범죄에 대해서 그걸 다루는 기관인데요. 그 기관장이 검찰 출신이고, 또 윤석열과 같이 검찰에 있었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윤석열이 또 당시 자신의 법무부 장관 시절에 징계하려고 하는데 그때 반대한 검사 중에 한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에 김지용을 반대하는 저 모습. 경기도정에 충성을 해야 될 사람이 저렇게 정치적 행위를 가지고 이재명 대통령하고 자신은 각도 세우면서 민주당 내의 강성진영에 차기 주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고 하는 정치적 목적까지. 불순해요.
▷김태현 : 그러면 결국 추미애 지사가 저러는 건 이렇게 해서 강성지지층한테 어필해서 차기 대선 나가려 그러는 거다?
▶김성태 : 제가 다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니까 목적이 몇 가지예요. 자기 법무부 장관 시절에 조금이라도 거추장스러운 짓, 반기를 들었던 사람에 대해 끝까지 나는 보복을 한다는 그런 어떤 심리도 있는 것이고요. 이재명 대통령한테는 왜 이런 친구를 당신이 말이야 인사를 해. 나는 그때 법무부 장관 시절에 윤석열 검찰하고 그렇게 싸우면서 검수완박하려고 나는 애쓴 사람인데 왜 이게 검찰개혁이냐. 이렇게 지금 항거하고 있는 거지요.
▷김태현 : 만약에 민주당에서 다음 대선 최종 후보가 추미애 현 경기지사가 되면 보수진영 입장에서는 땡큐예요, 아니면 큰일났어요?
▶김성태 : 저는 땡큐예요.
▷김태현 : 왜요?
▶김성태 : 이분은 우리 보수진영을 위해서 늘 큰 공을 세운 사람이에요.
▷김태현 : 그래요?
▶김성태 : 네.
▷김태현 : 추미애 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올라오면 너무 좋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김성태 : 이 양반이 정책적으로는, 실질적으로 경기도 현재 흔히 말하는 부채비율이나 채무비율이라는 게 12.86%밖에 안 돼요. 서울시 같은 경우도 20%가 넘어요. 그러면 채무비율은 상당히 건전재정이라고 봐야 되는데요. 그런데 굳이 뭐 고름 덩어리를 만들었다. 그 전임 지사로 올라가면 김동연 다음에 누구예요?
▷김태현 : 대통령이지요.
▶김성태 : 이재명 대통령 아닙니까. 그러면서까지, 전임들하고 차별화시키면서까지 자신을 정치적으로 돋보이려고 하는 그런 도지사. 상대진영에서 볼 때는 대견스럽다.
▷김태현 : 땡큐? 대견스러워요?
▶김성태 : 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런데 현실상 올라올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아직 대선 먼 얘기이기는 한데요.
▶김성태 : 먼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민주당 진영은 말이에요. 저렇게 한 사람이 당의 어떤 당권이든, 안 그러면 대선후보가 됐잖아요.
▷김태현 : 강경지지층에서 딱 소구하는 사람이 결국 되더라?
▶김성태 : 이재명 대통령도 지금은 많이 달라지려고 애를 쓰시고, 국정운영 전반을 갖다가 중도실용주의 정부로 국민통합 시대를 만들어가려 그러지만 쉽지가 않잖아요. 그게 뭐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업보예요, 업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특히 성남시장 시절 그냥 성남시정에 전념한다기보다는 박근혜 정부의 당시 광화문 촛불시위에 더 적극적이었고요. 정말 입에 담지 못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공격 그런 거지요. 그러면 당신은 하는데 나는 왜 못해? 그게 정청래이고, 추미애예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업보라고 말씀하신 거군요.
▶김성태 : 네.
▷김태현 : 그러면 앵그리가 또 한 사람이 있다면서요.
▶김성태 : 앵그리는 트럼프 대통령이에요.
▷김태현 : 트럼프 대통령이요?
▶김성태 : 네. 한국에 그냥 이 작은 나라에서 국민들 진짜 열심히 밤잠 안 자고 일해서 대한민국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돼서 좀 살 만하지만요. 그런 한국에게 뭐 엄청난 지금 대미투자를 이끌어내고 있잖아요. 알래스카도 자기네들 일방적으로 그냥 LNG 기지 건설에 천문학적인 지금 한국이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자기네들 일방적으로 발표를 해버리고요. 지금 조선업뿐만 아니라 원전까지 많잖아요. 이렇게 엄청난 자신의 성과로 대미투자를 이끌어내면서 한편으로는 한국의 지금 안보에 대해서 엄청난 지금 우려가 양산될 수 있는 그런 정치적 행위를 한단 말입니다.
▷김태현 : 트럼프 대통령이요.
▶김성태 : 그렇지요. 지난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북한 김정은은 핵미사일을 갖다가 뭐 57개 가졌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는 112개라 그랬잖아요. 그러면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의 핵을 지금 머리에 이고 사는 거예요. 자기는 그렇게 쉽게 말하면서 그러면 한미동맹에 근간한, 그러면 한국이 지금 핵을 보유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의 핵전략자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핵은 핵으로 대응을 해야 되니까.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 측면에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물론 한국의 정동영 장관이라든지 이종석 국정원장 이런 사람이 이런 때일수록 미국의 안보파트너들과 실무적인 협의가 잘 되고, 잘 돌아가 줘야 돼요. 그런데 여기에 구멍이 뚫렸어요. 빌미는 우리 측에서 내가 볼 때는 제공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대북정보 공유가 지금 몇 개월째 지금 차단되고 있는데 이런 엄청난 안보의 위기가 오더라도 미국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서 한국을 이렇게 처참하게 만드는 부분은 저는 맞지 않다고 봐요.
▷김태현 : 그런데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리 앵그리 한다 해도 어떻게 그 사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김성태 : 할 수 없어요.
▷김태현 : 국내 정치인들은 우리가 표를 안 줘서 선거에서 떨어뜨릴 수나 있지 어떻게 못 하잖아요.
▶김성태 : 그래서 오늘 앵그리의 마지막 타자는 이재명 대통령이에요.
▷김태현 : 일단 3단 논법이 이렇게 딱딱.
▶김성태 : 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그러면 정동영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이,
▷김태현 : 대통령 한 얘기 이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굴종적 태도나 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
▶김성태 : 지양해야 된다. 그러니까 어제 국무회의에서 “국가 간에는 이견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외교방침은 실용적 국익외교다.” 여기까지 좋아요.
▷김태현 : 맞는 얘기이지요.
▶김성태 : 한미동맹도 또 매우 중요하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한편으로 우리를 둘러싼 주변 강국들과 관계관리도 여전히 잘해야 된다.” 그게 약간 애매모호하고, 미국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는 거예요.
▷김태현 : 중국과 러시아 때문에요.
▶김성태 : 그러니까 한미관계 균열 여부를 놓고 여야관계 간에 어떤 논쟁을 넘어서서 정부 외교 안보라인의 어떤 그 자주파와 동맹파 간의 그 이견까지 NSC에 의하면 분명히 충돌이 되고 있잖아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걸 교통정리에 나선 그 모습이 저는 어제 안 좋았다는 거예요.
▷김태현 : 그러면 교통정리에 나섰다는 건,
▶김성태 : 지금이 그러면,
▷김태현 : 잠깐 의원님, 교통정리에 나섰다는 얘기는 이른바 자주파와 동맹파의 갈등 중에 대통령은 자주파의 손을 들었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김성태 :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태현 : 이종석 국정원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경질은 절대 없다.
▶김성태 : 어제 우리 국회 외통위 위원들이 미국에서 뭐 했습니까? 강경화 주미대사를 갖다가 앞에 세워놓고, 앉혀놓고 어제 국정감사 했잖아요.
▷김태현 : 맞아요.
▶김성태 : 강경화 주미대사 자신이 미국 고위층하고 지금 소통이 되지 않아서 답답해 죽겠다 그러잖아요.
▷김태현 : 백악관과 소통이 잘 안 된다.
▶김성태 : 트럼프는 고사하고, 미 국무부든 뭐 고위관료들, 대통령실의 또 고위참모들 접촉이 안 되니까 지금 답답해 죽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사이에 한미관계에 실질적으로 안보동맹은 자꾸 균열이 가고 있고요. 지금 그러니까 안보·방첩 부분에서 대북정보 공유의 지금 미국의 트림은 저희들이 걱정할 정도로 지금 트림이 너무 세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지금 그런 측면에서 국익우선이라는 이 외교원칙에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문제는 양국 간의 불협화음이 통상적 이견 수준을 넘어서 매우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지경에 이르다는 거예요.
▷김태현 : 그러면 이걸 정리하려면 대통령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하고 이종석 국정원장을 경질해야 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김성태 : 저는 이거는 박지원 민주당 선배가 발판을 놔야 된다고 봐요. 이 역시 정치적 경험과 연륜, 경륜, 대통령 비서실장부터 국정원장 안 해 본 게 없는 사람이잖아요.
▷김태현 : 박지원 의원이요.
▶김성태 : 그러면 이 대미관계 알아요. 대미관계가 어렵고, 이렇게 꼬이고 하면 원래 트럼프 대통령이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누가 이야기를 못 하는 부분이에요. 이런 때는 외교·안보 실질적으로 라인업을 싹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미국에 시그널이 돼. 너희들하고 이렇게 꼬인 문제를 이렇게 이렇게 풀어보고자 우리가 새로운 진영을 이렇게 당신들 앞에 내세우니까 우리 이제 제대로 된 이야기 한번 해 보자. 이렇게 하고 연말에 트럼프하고 골프를 쳐야 돼요. 나는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지금 골프 연습 좀 하는 거 가지고 그건 너무 시비 걸 필요는 없다고 봐요.
▷김태현 : 주진우 의원이?
▶김성태 : 누구를 만나든.
▷김태현 : 주진우 의원이 골프 특검한다고.
▶김성태 : 나는 지칭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트럼프 입장에서 자기는 지금 뭐 골프 맨날 싱글 친다는 사람인데 거기 가서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뭐 형편없는 골프 실력을 가지면 우습게 볼 거 아니냐고요.
▷김태현 : 스코어 맞춰야 된다니까, 연습한 거 가지고요.
▶김성태 : 그러니까 스코어 맞춰야 돼요.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트럼프하고 골프회동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준비팀도 꾸리고요.
▷김태현 : 그건 진짜 중요하지요.
▶김성태 : 그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듯이 자기 참모들이 지금 뭔가, 특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신의주 구성에 핵처리시설 부분을 자기가 언급해서 공론화시켜서 미국에 빌미를 줬잖아요. 그런데 여전히 이 사람은 변화될 생각이 없어. 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 결심할 때 결심해 줘야 됩니다.
▷김태현 : 정리해라?
▶김성태 : 그렇습니다. 특히 정동영 장관 같은 경우는 자신이 DJ 햇볕정책의 계승자라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방식의 어떤 그런 안하무인격의 어떤 안보관을 가지고 있거든. 이거는 심각한 한미동맹 균열의 완전한 빌미 제공자예요.
▷김태현 : 박지원 의원의 조언을 들어라 이런 말씀.
▶김성태 : 그렇지요. 그러니까 DJ도 한미동맹 근간이 위태로워지는 그런 햇볕정책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햇볕정책 계승자라 하시는 분이 그냥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위에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NSC 그냥 북한에 지금 우리 그냥 MDL 우리 측 구역에 지뢰를 매설해서 우리 장병이 발목이 절단되는 이런 엄청난 도발행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북한의 공격으로 이렇게 판단하지 못하는 그 장관이 어떻게 미국 안보팀하고 이야기를 하냐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으로 요거는 앵그리인지 해피인지 모르겠는데요.
▶김성태 : 저도 오늘 앵그리 너무 많이 해서 뭔지 모르겠어요.
▷김태현 : 의원님이 사랑하는 국민의힘 후배 의원들, 초선의원 3인방. 신규 대여 공격수요. 보니까 김태규 의원, 이진숙 의원, 주진우 의원 이렇게 3명 얘기하던데요. 요새 많이 나오잖아요. 대여 공격 잘하고 있습니까? 이 세 분들 보면 앵그리해요, 해피해요?
▶김성태 : 국정감사 기간에는 의원들 300명이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만드는 시간이지요.
▷김태현 : 그렇지요.
▶김성태 : 국정감사는 또 야당의 시간이고요. 그런 가운데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만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결국은 보수의 본산인 국민의힘이 수권정당으로서 2030년 정권교체를 이뤄야 될 정당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자신들의 강성지지층에만 너무 지나친 소구력을 가지는 정치행위를 하면 결국은 서울·경기·인천이라든지, 중도·무당층에게 우리가 소구력을 가질 수 있는 정당으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지 그걸 고민하면 돼요.
▷김태현 : 그러면 본인은 지역구가 지금 보니까 부산 해운대, 울산 남구, 대구 달성 이렇거든요.
▶김성태 : 다 영남이에요.
▷김태현 : 다 좋은 데잖아요.
▶김성태 : 네.
▷김태현 : 그러면 본인들은 그렇다 쳐요. 그러면 이 세 분들의 지금 행동이, 대여 공격이요. 우리 의원님은 수도권 강서에서 하셨으니까요.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에게 득이 많아요, 실이 많아요? 당을 봤을 때요. 본인들은 뭐 좋으니까 하겠지요.
▶김성태 : 본인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치적인 이미지 만든다 그랬잖아요. 그거는 그렇지만, 당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제1야당으로서의 품격과 그리고 보수는 50년 넘게 집권경험을 한 유능한 정치집단이에요. 유능한 정치집단으로서 자신들이 지금 행하는 그런 국정감사 기간에 정말 의욕 높은 이 의정활동이 그게 큰 도움이 될지 안 될지 그거는 정치적 경험이 좀 있어야 되지요.
▷김태현 : 그러니까 플러스예요, 마이너스예요?
▶김성태 : 제가 볼 때는 이렇게 되면 뭐 그렇게 큰 도움은 안 돼요. 이런 사람들이 10명, 100명 이렇게 자꾸 많아져버리면 우리는 영남정당의 한정된 어떤 주장이 될 수도 있는 거지요.
▷김태현 : 수도권에서 다음 총선에 또 괴멸할 거다? 만약에 계속 이렇게 된다면.
▶김성태 : 이재명 대통령이 실기하고, 거대 입법권력 민주당이 현재 독단과 전횡을 일삼을 때 이때 국민의힘은 더 반듯한 야당으로서 우리가 자정과 늘 변화를 위한 쇄신의 노력을 늘 함께해야 되는 거지요.
▷김태현 : 의원님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런 거 하셔야 되는데요.
▶김성태 : 될 것도 우리 김태현 앵커가 이러면 안 돼요, 또.
▷김태현 : 그래요?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할게요. 국민의힘 김성태 전 의원이었습니다.
▶김성태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