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강경화 주미대사가 한미 정보 협력 차질을 최대 현안으로 꼽은데 대해 대북 정책 분야 한미 소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미 측과 협력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어제 (정동영) 장관이 한미동맹은 큰 틀에서 문제가 없다고 했고, 통일부 차원에서도 주한 미국대사관과 상시 소통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통일정책실장과 주한 미국대사관 공사가 만나고 있고, 실무선에서도 (미 대사관 측과) 수시로 만나 (대북 정책)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셸 스틸 대사가 전임자들과 달리 부임 후 두 달이 지나고도 통일부 장관을 예방하지 않은 데 대해 "아직 (미 대사관 측으로부터) 요청이 오지 않았다"며 "서두를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했습니다.
(사진=통일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