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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 투런포를 터뜨리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끌었습니다.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생애 첫 홈런왕에도 올랐습니다.
경기 후 중계 인터뷰에서 김도영은 "온 하늘이 저를 도왔던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경기 전날 새벽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소원을 빌었던 일화부터 홈런왕 경쟁을 펼친 KT 힐리어드에 대한 솔직한 생각까지 털어놨습니다.
(구성·편집 : 주현, 제작 : 스포츠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