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반려견 키우는 사람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31% 감소"

이강 기자

입력 : 2026.10.13 08:20

동영상

반려인구가 1천500만 시대입니다.

그만큼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일상화된 요즘이죠.

그리고 실제 동물이 사람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심장협회저널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31%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 하니 자연스레 활동량도 많아지고요, 정서적으로 교감을 하니 스트레스 역시 낮출 수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거죠.

한편,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등이 참여한 연구에서는 반려견을 키우는 고령자가 치매로 간병을 받을 확률이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 반려견과 오래 눈을 맞춘 사람은 옥시토신 수치가 300%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