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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밀려들더니…바다 앞 주택들 '날벼락'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10.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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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고급 주택!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갖고 싶은 드림 하우스죠.

하지만 요즘 같은 기후변화 시대에는 위험도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입니다.

거센 파도가 해안 방벽을 때리더니 주택가와 도로까지 밀려듭니다.

열대성 폭풍 '레이철'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와 만조가 겹치면서 해안가 주택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건물 여러 채가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고, 일부 주택은 붕괴 위험에 놓였습니다.

결국 일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까지 내려졌는데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누리다 이제는 바다를 두려워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해안 기압골과 높아진 수온 등이 맞물려 나타난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X @Noticiasecalle1, @shayezakhan, @ShannonMFHill, @JulieEllerton, @Glob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