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감식반 등이 전날 발생한 천장 마감재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관음동 상가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11일) 오전 9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건물 관계자 등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따져볼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지며 38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건물 2층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 행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