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한 척이 기뢰와 접촉한 뒤 폭발해 불이 났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국영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가방위군은 이날 걸프 해역에서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해 아시아인 선원 2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UAE 국가방위군은 해안경비대가 선원들로부터 조난 신고를 받고 구조팀을 출동시켜 해당 선박을 발견했으며, 구조된 선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IRGC와 UAE 국가방위군 모두 유조선의 이름과 선적국, 정확한 화재 발생 지점 등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같은 선박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